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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의 생활지식

난방비 폭탄 막는 방법 개별난방, 지역난방 열량계, 유량계 난방비 절약방법 꿀팁!

by 부자가되고픈블리 2023. 2. 14.

 

요즘 고물가 시대로 난방비, 교통비, 전기세 등 내 월급 빼고 모두가 오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생활비 절약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이렇게만 해도 난방비 30%이상, 5만 원 이상은 아낄 수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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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이 인상된다는 소식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걱정이 앞섰습니다. 안그래도 물가가 오르고 있는 지금 현재로서는 정말 좋지 않은 소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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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1. 보일러 방식 종류
2. 개별난방

3. 지역난방
4. 난방비를 줄이기 위한 꿀팁

난방비 절약방법
난방비 절약방법


난방비 절약방법
난방비 절약방법

보일러방식 종류

 

개별난방

집집마다 개별적으로 보일러가 있는 방식

 

지역난방

지역발전소에서 쓰고 남은 열로 난방하는 방식

 


 

개별난방 설정방법

 

개별난방의 경우 주로 쓰는 기능은 3가지로 온돌, 실내, 외출모드인데요. 각각 정리해보겠습니다.

 

실내모드

실내모드는 보일러 컨트롤러에 보통 실온, 실내, 실내온도로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실내모드는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보일러가 꺼지거나 설정온도보다 실내온도가 낮을 경우 보일러가 자동으로 켜지기도 합니다.

- 실내모드 주의할점

보일러컨트롤러 하단부에 실내온도를 측정하는 센서가 달려있기 때문에 주변에 바람이 불거나 전열기구가 있으면 안됩니다. 이렇게 주변온도에 예민하기 때문에 외풍이 없는 집에서 사용하기에 용이한 모드입니다.

 

온돌모드

온돌모드는 바닥의 난방수의 온도를 조절하여 집을 데워주는 방식입니다. 실온모드에 비해서 균일하게 난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실내온도보다 난방수의 온도가 더 떨어지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내온도가 들쭉날쭉하거나 야간에도 온도를 꼭 유지해야 하는 집이라면 사용하기에 좋은 모드입니다.

 

주의사항(온돌모드)

최고 설정온도는 80℃ ~ 85 ℃인데요. 최대 온도 대비 15 ℃ 정도 낮게 설저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외출모드

외출모드는 보일러 제조사마다 기능이 다릅니다. 

 

하지만 대부분 최소한의 난방만을 해주는 것은 동일합니다. 장기간 외출하는 것이 아닌 5시간 ~ 7시간 정도의 짧은 외출을 할 때는 2 ℃ ~ 3 ℃정도 낮게 설정해주고 최소 17 ℃이상으로 설정하면 좋습니다.

 

만일 2시간 ~ 3시간 정도의 아주 짧은 외출이라면 평소 설정하는 온도보다 2 ℃ ~ 3 ℃ 낮게 설정해두면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역난방

 

지역난방의 종류에는 열량계와 유량계로 나뉩니다. 두 가지로 나뉘는 이유는 난방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나뉘는 것인데요.

난방의 의미는 바닥재에 깔린 호스에 뜨거운 난방수가 집 전체를 돌면서 집을 데워주는 것이 난방입니다.

 

열량계

  • 난방수가 얼마나 사용이 되었고 몇 도의 물이 사용이 되었는지 측정을 하는 방식
  • Mcal(메가칼로리), Mwh(메가와트아우어),Gca(기가칼로리)의 단위를 사용

쉽게 설명하자면 난방수가 들어올 때 50도였지만 나갈 때 30도로 떨어졌을 경우에 온도 차이인 20도 만큼 요금이 부과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열량계는 보일러를 껐다가 켰다가 하면 난방수의 온도 차이가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열량계는 보일러를 끄지 않고 낮은 온도로 쭉 켜둬야 난방비 폭탄을 막을 수 있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물의 양도 측정해야하고 온도도 측정해야 하다보니 잔고장이 많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잔고장이 없다면 유량계보다 세밀한 난방비 측정이 가능해서 훨씬 좋은 측정방법인데요. 하지만 잔고장으로 제대로 측정하지 못했을 경우에 오히려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타이머로 난방하는 방식도 좋습니다. 집에 맞는 온도로 설정해서 짧은 시간 돌리는 것이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참고하셔야 할 점은 타이머 보다 쭉 틀어놓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지만 잔고장이 많기 때문에 타이머의 방법이 최적화된 사용방법이라는 것 꼭 기억해주세요.

 

  • 보일러를 끄지 않고 낮은 온도로 쭉 켜두어야 함
  • 하지만 단점은 잔고장이 많아 더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 잔고장을 막기 위해서는 짧은 시간을 타이머 설정하여 돌리는 것이 최적화된 사용방법

 

유량계

  • 난방수의 사용량을 측정하는 방식
  • ㎥(세제곱미터), ton(톤)의 단위를 사용

유량계는 난방수의 양이 얼마나 통과했느냐에 따라 난방비를 부과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난방을 계속 켜놓으면 난방수가 계속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 밖에 없는 건데요.

 

그렇기 때문에 유량계는 타이머의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보일러를 껐다가 켰다가 해줘야 하는 것이죠.

 

타이머 기능을 사용하면 설정 시간만큼 난방수가 집 전체에 돌고 난 후 설정해 둔 시간이 끝나면 들어온 난방수가 집에 머물면서 천천히 집을 데워주는 방식인 것이죠.

 

쉽게 얘기해서 물이 식을 때쯤 다시 난방수가 들어오고 그 난방수가 머물면서 온도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해보면 평균 15만 원의 금액이 나오는 가정집이라면 타이머 기능만 활용해도 5만 원에서 7만 원 가량까지 금액을 낮출 수 있습니다.

 

- 유량계 주의사항

 

꼭 기억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보통 안 쓰는 방은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밸브를 잠가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유량계 지역난방을 사용하는 가정집이라면 집 전체에 가동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유량계의 보일러는 시간당 들어오는 난방수의 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밸브를 잠갔다고 해서 물이 덜 들어오는 것이 아니죠.

 

따라서, 안 쓰는 방의 밸브를 잠가두면 방 사이의 온도 차를 크게 만들기 때문에 열 손실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안 쓰는 방의 밸브를 잠그지 말고 모두 열어두는 것이 열 손실을 줄일 수 있으니, 이 점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 유량계 지역난방의 가정집은 안 쓰는 방의 밸브도 모두 열어두는 것이 좋음
  • 유량계는 시간당 들어오는 난방수의 양이 정해져 있음
  • 방의 밸브를 잠가두면 방 사이의 온도 차가 커져서 열 손실이 많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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